🛠 바이브코딩 수업

이 사이트는 AI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한 문단의 요구사항에서 12개 행성 페이지까지. 그 과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수업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바이브코딩이 무엇이고, 어떻게 배우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여기서 확인하세요.

누가 보나요?
학년급을 고르면 설명의 밀도가 바뀝니다

1. 바이브코딩이 뭐야?

같은 이야기, 세 가지 밀도

한 줄로 말하면

말로 설명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말로 자세히 설명해요. 그러면 AI가 코드를 써 줘요. 나는 결과를 보고 “여기를 바꿔 줘”라고 다시 말해요. 이것을 여러 번 하면 작품이 완성돼요.

그래서 무엇을 잘해야 할까

  • 정확히 말하기 — 무엇을, 몇 개, 누가 볼지 말해요.
  • 다시 보기 — 나온 결과를 꼭 읽어 봐요.
  • 고쳐 말하기 — 한 번에 안 되면 한 곳씩 바꿔요.
AI가 다 해 주는 게 아니에요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사람은 나예요. 맞는지 확인하는 사람도 나예요. AI는 아주 빠른 도우미예요. 그리고 도우미는 가끔 틀려요.
초등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써요 AI 서비스는 나이 제한이 있어요.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 계정으로 선생님이 대신 입력해요. 내가 할 일은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를 정하는 것이에요.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초등15분짝 활동

말 한 마디 바꿔 보기

목표 · 같은 부탁을 다르게 말하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1. “강아지 그림 하나 만들어 줘”라고 부탁할 말을 연습장에 쓴다.
  2. 선생님 화면에 그 말을 함께 입력해 결과를 본다.
  3. 다음에는 “웃고 있는 하얀 강아지, 배경은 파란색”으로 바꿔 다시 부탁한다.
  4. 두 결과를 나란히 놓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 줄로 쓴다.
  5. 짝과 바꿔 읽고, 더 잘 통한 말이 무엇이었는지 고른다.
준비물
  • 교사 계정 기기 1대(선생님이 대신 입력)
  • 연습장

👩‍🏫 교사 팁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므로 교사 계정 1대로 시연하고, 학생은 말할 문장만 설계하게 하면 안전합니다. 실명·사진은 넣지 않도록 먼저 약속합니다.

정의

자연어로 목표를 주고, 코드 작성은 AI에게 맡기는 방식

바이브코딩은 사람이 무엇을 만들지어떤 조건을 지킬지를 자연어로 정하고, 실제 코드는 AI가 쓰는 작업 방식이야. 사람의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치가 옮겨진다. 타이핑에서 설계·판단·검수로 옮겨져.

사람이 계속 해야 하는 일

  1. 문제 정의 —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한다.
  2. 제약 설정 — 하지 말 것, 지킬 것을 미리 정한다.
  3. 검증 — 결과가 사실인지, 링크가 열리는지 직접 확인한다.
  4. 책임 — 내보낸 결과물의 책임은 사람에게 남는다.

예전 방식

  • 문법을 먼저 익힌 뒤 시작한다
  • 코드를 한 줄씩 직접 쓴다
  • 오류 메시지를 검색해 해결한다
  • 만들 수 있는 범위 = 내 문법 실력

바이브코딩

  • 만들 것을 문장으로 설명하며 시작한다
  • AI가 초안을 쓰고 사람이 고친다
  • 오류 메시지를 AI에게 그대로 보여 준다
  • 만들 수 있는 범위 = 내 판단·검수 실력
왜 지금 배우나 이 사이트의 데이터 파일(data/domains.json)에 인용된 역량 프레임은 WEF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 (Global Skills Taxonomy, Top 10 Core Skills) 이다. 그 목록 상위에는 분석적 사고, 창의적 사고, 기술 리터러시가 함께 들어 있다. 바이브코딩은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쓰는 활동이다. 원문 보기 ↗(새 창으로 열림)

정의와 경계

의도를 명세로 바꾸고, 생성물을 검증 가능한 상태로 관리하는 작업 방식

바이브코딩의 핵심은 “코드를 안 쓴다”가 아니다. 의도(intent)를 검증 가능한 명세(spec)로 번역하고, 생성된 산출물을 재현·검수·수정 가능한 구조로 유지하는 일이다. 이 사이트는 그 구조를 세 가지 방식으로 확보했다. ① 내용과 표현을 분리해 데이터(JSON)를 단일 원본으로 두었고, ② 표현은 파이썬 생성기 한 곳에 모아 12개 페이지를 재생성 가능하게 만들었고, ③ 생성한 결과를 별도 검수 단계에서 점검하고 고치는 루프를 돌렸다.

① 단일 원본

수치·출처·신뢰등급을 데이터에 넣고 화면은 그것을 읽기만 한다. 수정 지점이 하나이므로 12개 페이지가 서로 어긋나지 않는다.

② 재생성 가능성

페이지는 손으로 고치지 않고 생성기를 고쳐 다시 만든다. 같은 입력이면 같은 결과가 나오므로 무엇 때문에 바뀌었는지 추적할 수 있다.

③ 검수 분리

만든 주체와 점검하는 주체를 분리했다. 링크·접근성·색 대비·모바일·사실관계를 각각 점검하고 고친 뒤 다시 점검한다.

실력의 정의가 바뀐다 “AI 없이 짤 수 있는가”가 아니라 “AI가 낸 결과를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가”가 실력이 된다. 틀렸다고 말하려면 판단 기준이 필요하고, 기준은 프롬프트를 쓸 때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한다. 이 사이트의 기준은 “출처 없는 숫자는 쓰지 않는다”였다.
참고 · 가장 빠르게 수요가 커지는 능력 (인용) AI and big data, Networks and cybersecurity, Technological literacy, Creative thinking, Resilience, flexibility and agility
출처 WEF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 (Global Skills Taxonomy, Top 10 Core Skills) / OECD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2030-2040 (Learning Compass 2030, Transformative Competencies)

2. 제작 과정 해부

요구사항 한 문단이 12개 페이지가 되기까지

아래 그림은 이 사이트가 실제로 만들어진 순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되돌아오는 점선 화살표입니다. 한 번에 완성된 것은 없었고, 검수에서 문제를 찾으면 데이터와 틀로 되돌아갔습니다.

미래일터 탐험대 제작 과정 흐름도 요구사항 한 문단에서 시작한다. 오케스트레이터가 일을 쪼개 네 갈래로 나누어 여러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업한다. 결과가 모여 데이터와 생성기로 페이지 12개가 만들어지고, 검수 루프에서 점검과 수정을 반복한 뒤 배포된다. 요구사항 한 문단 오케스트레이터 일을 쪼갠다 동시에 맡긴다 조사 · 웹 리서치 데이터(JSON) 변환 디자인 · 페이지 법무 · SEO · 교사자료 데이터 + 생성기 파이썬으로 12개 페이지 생성 검수 루프 고치고 다시 본다 배포 커밋 → Netlify 문제를 찾으면 데이터·틀로 되돌아간다
  • 진행 흐름
  • 검수 → 수정 되돌림
  • 작업이 실제로 오가는 지점

핵심 기술 선택 두 가지 — ① 데이터(JSON)와 화면(HTML)을 분리했다. ② 파이썬 생성기로 12개 페이지를 찍어냈다. 손으로 12번 쓰지 않았다. 틀을 한 곳 고치면 12개가 함께 바뀐다.

시작은 이 한 문단이었다

“초중고에게 미래 신사업을 알려주고, 필요한 역량과 그것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사이트. 학년별로 밀도를 다르게. 재미있게. 교사가 수업·특강·캠프에 그대로 쓸 수 있게.”

— 이 사이트의 첫 요구사항 (오늘과내일의학교 회장)

화면 설계도, 색, 페이지 개수, 문장 하나도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 할 일을 쪼개는 것이 첫 단계였습니다.

일을 나눠 맡은 11개 역할

  1. 기존 모듈 조사

    디자인 토큰·배포 표준·법무 문서를 찾아 그대로 쓸 것을 가려낸다

  2. 산업 데이터 웹 리서치

    12개 분야의 수치를 출처 URL과 함께 모은다

  3. 리서치 → JSON 변환

    글로 된 조사 결과를 기계가 읽는 데이터로 바꾼다

  4. 디자인 시스템 작성

    색·글자·간격·컴포넌트 규칙을 CSS로 고정한다

  5. 행성 페이지 생성기

    데이터를 넣으면 페이지가 나오는 파이썬 코드를 쓴다

  6. 홈 페이지

    12개 행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든다

  7. 교사 자료

    수업 지도안·활동지·캠프 설계를 만든다

  8. 진단 도구

    '나의 행성 찾기' 문항과 결과 화면을 만든다

  9. 법무·SEO

    약관·개인정보·저작권 고지와 검색 메타데이터를 만든다

  10. 검수

    링크·접근성·색 대비·모바일·사실관계를 점검한다

  11. 배포

    산출물을 폴더에 커밋하고 Netlify로 올린다

이 사이트를 만들며 실제로 지킨 원칙 3가지 ① 출처 없는 숫자는 쓰지 않는다. 못 찾으면 비워 두고 그 사실을 기록한다.
② AI가 만든 것을 사람이 검수한다. 만든 주체와 점검하는 주체를 나눈다.
③ 디자인 토큰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계승한다. 색과 간격을 매번 새로 정하지 않는다.

3. AI에게 잘 말하는 법

좋은 프롬프트 5원칙

프롬프트는 부탁이 아니라 설계도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는 이 사이트를 만들 때 실제로 지킨 조건입니다.

무엇을 만들지 정확히

‘멋지게’ 같은 말은 기준이 없다. 화면 개수, 들어갈 요소, 글의 길이처럼 셀 수 있는 말로 적는다.

누가 보는지 알려 주기

초등 5학년이 읽을 글과 고등학생이 읽을 글은 낱말부터 다르다. 읽는 사람을 먼저 말한다.

예시를 하나 보여 주기

원하는 결과를 한 개만 직접 써서 보여 주면, 나머지를 그 모양에 맞춰 만들어 준다.

하지 말 것도 말하기

‘출처 없는 숫자는 쓰지 마’, ‘실명은 넣지 마’처럼 금지선을 미리 정한다. 결과가 가장 크게 달라지는 항목이다.

확인 방법까지 정하기

‘다 만들면 링크를 하나씩 눌러 보고 안 열리는 것을 알려 줘’처럼, 맞는지 판단할 기준을 함께 준다.

나쁜 프롬프트 vs 좋은 프롬프트

❌ 이렇게 말하면 기준이 없다
미래 직업 사이트 하나 멋지게 만들어 줘. 시장 규모도 넣어 줘.

무엇이 나와도 “틀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읽는 사람도, 개수도, 금지선도, 확인 방법도 없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초등 5~6학년이 읽을 '미래 직업 소개 페이지' 1장을 HTML 한 파일로 만들어 줘.

[구성] 제목 1개 / 직업 카드 3개 / 카드마다 이름·한 줄 설명·필요한 능력 2개
[읽는 사람] 초등 5~6학년. 한 문장은 40자 이내, 어려운 낱말은 쉬운 말로 바꿔 줘.
[예시] 카드 1개 예시: 이름 "돌봄 로봇 훈련사" / 설명 "로봇에게 사람을 돕는 방법을 가르쳐요."
[하지 말 것] 출처 없는 숫자·통계는 넣지 마. 실제 사람 이름과 사진은 쓰지 마.
[확인] 다 만들면 (1) 40자 넘는 문장, (2) 출처 없는 숫자를 목록으로 알려 줘.

구성·읽는 사람·예시·금지선·확인 방법이 모두 있습니다. 결과가 기준과 다르면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검수를 부탁하는 프롬프트

만든 다음이 진짜 시작입니다. 아래는 이 사이트의 검수 5항목을 그대로 프롬프트로 바꾼 것입니다. 복사해서 그대로 쓰세요.

🔍 만든 뒤에 이렇게 물어보세요
아래 HTML을 다음 5가지로 점검해서 '문제 목록'만 알려 줘. 고치지는 마.

(1) 눌러도 열리지 않는 링크
(2) 대체 텍스트(alt)가 없는 이미지
(3) 배경색과 글자색의 대비가 부족해 읽기 어려운 곳
(4) 좁은 화면(폭 360px)에서 넘치거나 겹치는 요소
(5) 출처 없이 적힌 숫자·통계

각 항목은 '어디에 / 무엇이 문제인지'를 한 줄로 써 줘. 문제가 없으면 '없음'이라고 써.

“고치지는 마”가 중요합니다. 문제 목록을 먼저 받고, 무엇을 고칠지는 사람이 정합니다. AI가 알아서 다 고치면 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4. AI가 틀렸을 때

AI는 자신 있게 틀린다

환각(hallucination)

  • ‘모른다’고 말하기 어려워한다
  • 그럴듯한 이름·숫자·링크를 지어낸다
  • 말투가 자신 있어서 더 위험하다
  • 그래서 사람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장 빠른 확인법 — AI가 준 링크를 직접 눌러 보세요. 열리지 않으면 그 문장 전체를 의심합니다.

이 사이트가 쓴 3등급 표기

검증 검증 — 출처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수치. 기관명과 원문 URL을 함께 표기한다.

확인필요 확인필요 — 보도자료 제목·요약에서만 확인된 수치. 반드시 기관명과 함께 ‘전망’으로 표기한다.

구성 구성 — 산업 구조를 근거로 만든 교육용 항목. 통계 출처로 쓰지 않는다.

행성 페이지의 수치 옆에 이 뱃지가 붙어 있습니다. 출처를 못 찾은 항목은 데이터에서 빼고, 뺀 이유를 기록했습니다.

5. 무료로 연습할 수 있는 도구

지금 바로 열 수 있는 것만 모았습니다

전부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학교 기기에서 막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선생님께 먼저 확인하세요.

엔트리

한국어 블록코딩. 마우스로 블록을 이어 붙여 작품을 만든다. 초등 실습에 가장 부담이 적다.

https://playentry.org ↗(새 창으로 열림)

Scratch

전 세계 학교에서 널리 쓰이는 블록코딩. 만든 작품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 작품을 열어 볼 수 있다.

https://scratch.mit.edu ↗(새 창으로 열림)

Teachable Machine

코딩 없이 사진·소리로 나만의 AI 모델을 학습시켜 본다. ‘AI가 왜 틀리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 ↗(새 창으로 열림)

Google Colab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파이썬을 실행한다. 고등 미션의 생성기 코드를 여기서 돌릴 수 있다.

https://colab.research.google.com ↗(새 창으로 열림)

Visual Studio Code

무료 코드 편집기. AI가 써 준 코드를 직접 열어 고칠 때 쓴다.

https://code.visualstudio.com/ ↗(새 창으로 열림)

GitHub

만든 파일을 버전별로 보관하는 곳. ‘언제 무엇을 고쳤는지’ 기록이 남는다.

https://github.com/ ↗(새 창으로 열림)

6. 안전·윤리 수칙

실습 전에 함께 읽는 10가지

  1. AI 서비스에는 나이 제한이 있다.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므로, 초등학생은 선생님 계정으로 선생님이 대신 입력하고 학생은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를 설계한다.
  2. 학교·수업용으로 정한 계정만 쓰고,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는다.
  3. 내 실명·학교·전화번호·주소를 프롬프트에 쓰지 않는다.
  4. 친구의 이름과 사진은 본인 허락 없이 넣지 않는다.
  5. AI가 알려 준 링크는 반드시 직접 눌러 확인한다.
  6. AI가 알려 준 숫자는 출처를 찾지 못하면 쓰지 않는다.
  7. 남의 글·그림·음악을 그대로 가져다 올리지 않는다. AI가 만든 결과도 다른 사람 작품과 우연히 비슷할 수 있으니, 올리기 전에 검색으로 한 번 확인한다.
  8. 수행평가·대회·공모전에 낼 때는 AI를 써도 되는지 먼저 확인한다. 써도 된다면 어느 부분을 AI가 만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적고, 안 된다고 하면 내지 않는다.
  9. 완성한 작품에 ‘AI와 함께 만들었습니다’를 적는다.
  10. 이상하거나 무서운 답이 나오면 화면을 닫고 선생님께 말한다.

참고 — 이 사이트는 회원가입이 없고 이름·연락처를 묻지 않습니다. 진단 결과와 뱃지는 이용자 기기(브라우저)에만 저장되며 지우면 사라집니다. 한국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생성형 AI 표시 의무를 담았고 2026년 1월 22일 시행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저작권 고지 아동·청소년 보호정책

이제 직접 해 볼 차례

수업에 쓸 슬라이드와 학생용 실습 워크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풀스크린 발표와 인쇄(PDF)를 모두 지원합니다.